나이가 들면서 친구들과의 관계

나이가 들면서 친구들과의 관계
안녕하세요~ 20대에 즐겁고 행복했던 친구들과의 관계는 나이가 들수록 너무 힘들고 지치고 힘들어요 제가 이 정도인줄 몰랐어요 ,,,,,,,,,,,,,,,,,, 직장에서 대인관계에 스트레스를 많이 받아서 친한 친구들에게 회사생활을 이야기 해서 죄책감이 듭니다. 이야~ 오랜만에 만난 친구들과 이야기를 하다보면 "또 그 얘기인데 왜 말을 안 해주냐"는 안타까운 눈초리로 쳐다보곤 한다. , 그 모습에 마음이 아파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 이제 우리는 어렸을때의 우리가 아닙니다... 니 친구가 표정이 좋지 않거나, 말을 해도 대답이 없으면, " 내가 무슨 말을 잘못했나..." 자꾸 속을 들여다보는데... 그래도 관계를 끝내고 싶지 않아서 계속 하고 있는데 만날 때마다 상처만 받는다. 사실대로 말하지마~ 항상 약속할게.. 그냥 지금 내 상황이 너무 힘들어서 더 나빠보이는게 있을텐데..? 그래도 존중받지 못한다면 끊는게 맞겠죠...? 조금 더 편안하게 느끼고 싶습니다. 답은 무엇입니까? 인간관계가 지겹고 지겹다... 어떻게 하면 좀 더 편해질 수 있을까?